울산대곡박물관, '정월대보름, 달빛으로 채우다' 25~28일 진행

김지혜 기자 2021. 2. 2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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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곡박물관은 26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정월대보름, 달빛으로 채우다'를 25~28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체험용품 꾸러미를 대곡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 100명에게 현장 배포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행사 참가자들에게 제공되는 체험용품 꾸러미에는 가정에서 개별적으로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보름달 모양의 한지 등과 전통 연을 만들 수 있는 재료들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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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등 체험용품 꾸러미 관람객에 현장배포

울산대곡박물관은 26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정월대보름, 달빛으로 채우다'를 25~28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체험용품 꾸러미를 대곡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 100명에게 현장 배포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행사 참가자들에게 제공되는 체험용품 꾸러미에는 가정에서 개별적으로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보름달 모양의 한지 등과 전통 연을 만들 수 있는 재료들이 들어있다.


정월대보름이 되면 사람들은 달을 보며 소원을 빌거나, 한 해의 나쁜 액을 멀리 보내는 의미로 연줄을 끊어 하늘에 연을 날려 보냈던 세시풍속을 가정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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