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X데이지 리들리 '카오스 워킹' D-2 전체 예매율 1위

배효주 2021. 2. 2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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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와 데이지 리들리 주연 '카오스 워킹'이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월 22일 오전 10시 기준 영화 '카오스 워킹'이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24일 개봉하는 '카오스 워킹'은 모든 생각이 노출되는 '노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뉴 월드에 살고있는 토드(톰 홀랜드)가 어느 날 그곳에 불시착한 바이올라(데이지 리들리)와 함께 탈출하려는 생존 사투를 그린 서바이벌 어드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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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톰 홀랜드와 데이지 리들리 주연 '카오스 워킹'이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월 22일 오전 10시 기준 영화 '카오스 워킹'이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24일 개봉하는 '카오스 워킹'은 모든 생각이 노출되는 ‘노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뉴 월드에 살고있는 토드(톰 홀랜드)가 어느 날 그곳에 불시착한 바이올라(데이지 리들리)와 함께 탈출하려는 생존 사투를 그린 서바이벌 어드벤처.

이처럼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가 쏟아진 것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프리이머 위크가 주요했다. '카오스 워킹' 주연 배우 모두 내한 이력이 화려한 대표적인 친한 스타인 점과, 국내 극장들의 철저한 방역 시스템에 대한 믿음이 기반돼 전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이 프리미어 위크를 진행하게 된 것.

또한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부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2019)으로 연이어 내한하며 매년 한국을 찾아 국내에도 확고한 팬덤을 구축한 바 있다. 데이지 리들리 또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내한 이벤트로 국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처럼 활발한 두 배우의 활동과 내한 이력으로 영화팬 외에 두 배우의 개인 팬덤까지 국내에 생겨날 수 있었다.

한편 '카오스 워킹'은 IMAX, 4DX, 돌비 비전, SUPER 4D 개봉을 확정 짓고 올 봄 최다 포맷으로 관객과 만날 것을 예고했다. 타인의 생각이 들리는 곳에서 생존을 향한 사투를 펼치는 서바이벌 어드벤처의 체험형 재미를 오랜만에 극장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사진=영화 포스터, 스틸)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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