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사망자 4명 추가, 총 369명..사망률 1.3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4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수가 369명으로 증가했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4명이 추가 발생해 현재 사망자는 총 369명이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총 217개이고, 사용 중인 병상은 81개이다.
서울시와 자치구에서 운영 중인 생활치료센터는 19개소 총 2738개 병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4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수가 369명으로 증가했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4명이 추가 발생해 현재 사망자는 총 369명이다. 사망률은 1.34%이다.
사망자 4명(366~369번)은 70대 2명, 90대 2명이다. 이들 중 3명은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1명은 사인 조사중이다. 이들은 모두 입원치료 중 사망했다.
366번 사망자는 지난달 2일 확진판정됐다. 367번 사망자는 이달 1일에, 368번 사망자는 이달 3일에, 369번 사망자는 이달 1일에 확진판정됐다. 이들 4명은 모두 지난 21일 사망했다.
시 관계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말을 드린다"고 말했다.
21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37%이고, 서울시는 37.3%이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총 217개이고, 사용 중인 병상은 81개이다. 즉시 입원가능 병상은 136개 남았다.
서울시와 자치구에서 운영 중인 생활치료센터는 19개소 총 2738개 병상이다. 이 가운데 사용 중인 병상은 978개로 가동률은 35.7%이다. 즉시 가용가능한 병상은 1251개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