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생 외데가르드 만족' 아르테타 감독,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 높아질 것"

반진혁 기자 2021. 2. 2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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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임대생 마르틴 외데가르드(22)를 향해 만족감을 표했다.

스페인 매체 <아스> 는 지난 21일(한국시간) 임대생 외데가르드에 대한 아르테타 감독의 견해를 전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외데가르드는 경기장에서 리더가 가져야 할 많은 요소를 가지고 있고, 보여주고 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빠르게 적응했다"고 만족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스널이 임대 영입을 위해 외데가르드에게 접근했고 지난 1월 거래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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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임대생 마르틴 외데가르드(22)를 향해 만족감을 표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지난 21일(한국시간) 임대생 외데가르드에 대한 아르테타 감독의 견해를 전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외데가르드는 경기장에서 리더가 가져야 할 많은 요소를 가지고 있고, 보여주고 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빠르게 적응했다"고 만족했다.

이어 "외데가르드는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들로부터 많은 극찬을 받고 있다.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계속해서 높아질 것이다"고 엄지를 치켜 세웠다.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임대 생활을 하던 외데가르드는 지네딘 지단 감독의 요청에 따라 레알 마드리드로 조기 복귀했다.

백조가 될 줄만 알았지만, 이번 시즌 많은 출전 기회를 못 잡았다. 더 이상 시간 낭비는 있을 수 없다고 판단한 외데가르드는 레알에 임대 이적을 요청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스널이 임대 영입을 위해 외데가르드에게 접근했고 지난 1월 거래를 마무리 지었다.

아스널에 합류한 외데가르드는 기량을 펼치고 있다. 꾸준하게 기회를 받고 있고 경기력과 존재감을 보답하고 있다.

아직 공격 포인트는 없지만, 아스널의 공격에 활기와 무게를 더해주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현판, 외데가르드는 아스널 완전 이적 가능성에 대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미래는 결코 알 수 없다. 현재 상황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직접적인 언급은 피했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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