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싱글 몰트, '더현대 서울'에 팝업 스페이스 오픈

발렌타인 싱글 몰트의 컨템포러리한 감성 선사

(서울=뉴스1) 이주현 기자 =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오는 24일부터 3월 21일까지 여의도에 오픈하는 '더 현대 서울'에서 '발렌타인 싱글 몰트 그 비밀을 만나다' 팝업 스페이스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발렌타인 팝업 스페이스'는 지난해 11월 서울 인사동 코트에서 성료됐던 인기에 힘입어 추가로 기획됐다.

당시 브랜드가 지닌 전통과 컨템포러리함을 재현한 공간으로 도심 속에서 발렌타인 싱글 몰트의 비밀을 만난다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는 파격적인 공간 디자인과 혁신적인 매장 구성 등을 앞세워 서울지역 최대 규모 백화점으로 주목받고 있는 더현대 서울의 지하 2층 영 VIP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2년, 15년, 18년,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토커스 15년, 발렌타인 싱글 몰트 밀튼더프 15년, 총 5가지 라인업을 만날 수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 등이 준비됐다.

더현대 서울은 도심 속 숲을 모티브로 컬처 테마파크, 글로벌 식문화 공간 등이 구성된 서울의 대표 라이프 스타일 랜드마크가 될 곳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팝업 스페이스는 성인이면 누구나 무료 입장 가능하며 백화점 운영시간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한편 이번 팝업 오픈 기간 동안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매일 전체 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입장 시 발열 체크, QR 체크인 그리고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거리 두기를 위해 입장 인원을 제한하는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해 운영할 계획이다.

jhjh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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