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와 승점 8점 차' 피케, "극복 쉽지 않지만..여전히 리그 우승 경쟁 중"

반진혁 기자 2021. 2. 2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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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르드 피케(34, 바르셀로나)가 리그 우승의 희망을 놓지 않았다.

바르셀로나 지난 21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누에서 치러진 카디스와의 2020-2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4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결과로 바르셀로나의 연승은 7경기에서 멈췄고,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승점 차이는 8점이 됐다.

피케는 경기 후 "카디스가 수비 라인을 너무 깊게 내렸기에 어려운 경기였다"고 고개를 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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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헤라르드 피케(34, 바르셀로나)가 리그 우승의 희망을 놓지 않았다.

바르셀로나 지난 21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누에서 치러진 카디스와의 2020-2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4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기회를 먼저 잡은 건 바르셀로나였다. 페널티 킥을 얻어냈고, 리오넬 메시가 성공시키면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카디스의 선수비 후역습에 고전했고 경기 종료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통한의 실점을 통해 다 잡은 승리를 놓쳤다.

이날 결과로 바르셀로나의 연승은 7경기에서 멈췄고,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승점 차이는 8점이 됐다.

피케는 경기 후 "카디스가 수비 라인을 너무 깊게 내렸기에 어려운 경기였다"고 고개를 저었다.

이어 "승리하지 못할 때마다 리그 우승 가능성은 조금씩 줄어든다"며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아직 기회가 많이 남았다. 다가올 경기에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물론 극복하기 힘들고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부딪혀야 한다"고 역전 우승의 꿈을 키웠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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