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식]군, 문화누리카드 지원사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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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1508명을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업은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해 소외계층 삶의 질 향상 및 문화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대상자에게 연간 10만원을 지원한다.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국민대상은 한국문화예술신문사와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국민대상 조직위원회가 공동주관하고 수여하는 것으로 올해 21회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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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김동현 기자 = 강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1508명을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업은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해 소외계층 삶의 질 향상 및 문화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대상자에게 연간 10만원을 지원한다.
여행·교통·숙박·도서·영화·이미용·문구 등 전국의 문화예술, 관광, 체육관련 가맹점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추사서예가 양명모씨, 자랑스런 국민대상 수상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평창읍 마지1리 주민인 추사서예가 양명모씨가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국민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국민대상은 한국문화예술신문사와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국민대상 조직위원회가 공동주관하고 수여하는 것으로 올해 21회째를 맞고 있다.
추사서예가 양명모씨는 미술대전 등에서 심사위원을 다수 역임하고 현재 활발한 활동으로 다수의 작품을 배출해 평창읍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ye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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