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美 '쿵푸팩토리' 북미법인 자회사로 편입

최종배 2021. 2. 2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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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미국의 인디게임 개발사 쿵푸팩토리 최대 지분을 인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수 주체는 넷마블 북미법인으로 쿵푸팩토리는 넷마블 북미법인의 자회사로 편입된다.

쿵푸 팩토리는 지난 2002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설립된 인디 게임 개발사로, 모바일 게임 'WWE 챔피언스' 등을 개발한 바 있다.

이 회사는 현재 NBA IP를 활용한 넷마블 북미법인의 첫 자체 퍼블리싱 게임 'NBA 볼 스타즈'를 1분기 글로벌 출시 목표로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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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미국의 인디게임 개발사 쿵푸팩토리 최대 지분을 인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수 주체는 넷마블 북미법인으로 쿵푸팩토리는 넷마블 북미법인의 자회사로 편입된다. 

쿵푸 팩토리는 지난 2002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설립된 인디 게임 개발사로, 모바일 게임 'WWE 챔피언스' 등을 개발한 바 있다. 

이 회사는 현재 NBA IP를 활용한 넷마블 북미법인의 첫 자체 퍼블리싱 게임 'NBA 볼 스타즈'를 1분기 글로벌 출시 목표로 개발 중이다.

최종배 기자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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