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주인님' 이민기♥나나 설렘 눈맞춤..티저 포스터 공개

임수빈 인턴기자 imsoup@sedaily.com 2021. 2. 22. 11: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1년 MBC 첫 드라마 '오! 주인님'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오는 3월 24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극본 조진국/연출 오다영)은 연애를 '안' 하는 남자와 연애를 '못' 하는 여자의 심장 밀착 반전 로맨스다.

연애를 '안' 하는 남자 이민기(한비수 역)와 연애를 '못' 하는 여자 나나(오주인 역)의 설렘 유발 케미스트리가 돋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넘버쓰리픽쳐스
[서울경제]

2021년 MBC 첫 드라마 ‘오! 주인님’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오는 3월 24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극본 조진국/연출 오다영)은 연애를 ‘안’ 하는 남자와 연애를 ‘못’ 하는 여자의 심장 밀착 반전 로맨스다. ‘소울메이트’, ‘안녕, 프란체스카’,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조진국 작가와 ‘파수꾼’, ‘배드파파’의 오다영PD가 의기투합해 특별한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 가운데 22일 ‘오! 주인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연애를 ‘안’ 하는 남자 이민기(한비수 역)와 연애를 ‘못’ 하는 여자 나나(오주인 역)의 설렘 유발 케미스트리가 돋보인다.

‘오! 주인님’ 티저 포스터 속 이민기와 나나는 하나의 벤치 의자 위에 나란히 앉아 있다. 다른 누구도, 무엇도 보이지 않는 듯 서로에게만 집중한 두 사람의 시선에서는 꿀이 뚝뚝 떨어진다.

무엇보다 이민기, 나나의 표현력과 케미스트리가 인상적이다. 포스터 속 이민기와 나나는 눈빛, 표정, 미소만으로 사랑에 빠진 남녀의 감정과 설렘을 오롯이 담아냈다. 여기에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그림체가 닮은 커플’이라는 기대를 모은 두 사람인만큼, 눈부신 어울림을 자랑해 감탄을 유발한다.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한 두 배우가 본 드라마에서 어떤 특별한 로맨스를 보여줄지, 어떤 설렘을 안겨줄지 ‘오! 주인님’ 첫 방송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은 3월 24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임수빈 인턴기자 imsoup@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