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토론토 투수코치 "류현진 작년 이맘때보다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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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 투수코치는 영상 인터뷰를 통해 "작년 이맘때보다 컨디션이 더욱 좋아 보인다"며 "동계 훈련에서 훈련을 정말 열심히 했다"고 높게 평가했습니다.
토론토가 캐나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완화할 때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 볼파크를 정규리그 새 홈구장으로 사용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류현진은 떠돌이 신세였던 작년보다는 안정적인 환경에서 시즌을 준비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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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피트 워커 투수코치가 동계 훈련에서 착실히 페이스를 끌어올린 1선발 류현진에게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워커 투수코치는 영상 인터뷰를 통해 "작년 이맘때보다 컨디션이 더욱 좋아 보인다"며 "동계 훈련에서 훈련을 정말 열심히 했다"고 높게 평가했습니다.
이어 "작년보다 류현진이 훨씬 편안함을 느끼는 것 같다"며 "불펜에서 공을 50개나 던질 만큼 투구 페이스를 끌어 올렸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18일 투·포수 연습을 시작으로 스프링캠프의 문을 연 토론토는 3월 1일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3월 31일까지 28차례 시범경기를 치릅니다.
토론토가 캐나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완화할 때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 볼파크를 정규리그 새 홈구장으로 사용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류현진은 떠돌이 신세였던 작년보다는 안정적인 환경에서 시즌을 준비하게 됐습니다.
(사진=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트위터 계정,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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