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셰프, 올해 첨단 자동화 공장 구축한다

이정은 2021. 2. 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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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트 전문기업 마이셰프는 올해 첨단 자동화 공장 구축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마이셰프는 첨단 자동화 공장이 올 하반기 완공되면 최대 80%의 인력효율을 예상하고 있다.

마이셰프 임종억 대표는 "밀키트 산업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낮은 생산 효율성 극복이 최대 과제"라며 " 첨단 자동화 공장은 기존의 비효율적인 생산과 자동화 설비 중심에서 벗어나, 가공식품공장에 준하는 획기적인 첨단 식품 산업으로 탈바꿈하는데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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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밀키트 전문기업 마이셰프는 올해 첨단 자동화 공장 구축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마이셰프는 첨단 자동화 공장이 올 하반기 완공되면 최대 80%의 인력효율을 예상하고 있다. 대규모 인력 투입이 불가피한 밀키트 사업에서는 획기적인 성과라는 판단이다.

첨단 자동화 공장은 서울과 접근성이 좋은 부지로 물류 효율화를 고려해 선정했으며, 1일 10만개 이상의 제품 생산과 출하가 가능하도록 설계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마이셰프는 자동화 공장이 완료되면 매출 상승과 획기적인 수익 창출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추후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시장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마이셰프 임종억 대표는 "밀키트 산업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낮은 생산 효율성 극복이 최대 과제"라며 " 첨단 자동화 공장은 기존의 비효율적인 생산과 자동화 설비 중심에서 벗어나, 가공식품공장에 준하는 획기적인 첨단 식품 산업으로 탈바꿈하는데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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