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중에 열리지 않도록"..미스터피자 '안심 스티커' 부착

이비슬 기자 2021. 2. 2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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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는 제품 위생 강화를 위해 배달용 박스에 '안심 스티커'를 부착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안심 스티커는 코로나19 여파로 배달 음식 위생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소비자 위생 안전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미스터피자는 "코로나19 사태를 기점으로 식품과 외식 위생에 대한 사회적 기준이 한층 높아진 점을 고려해 배달 안심 스티커를 도입했다"며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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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맞아 위생 강화..마스크 증정 행사도
배달 안심 스티커 부착(MP그룹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미스터피자는 제품 위생 강화를 위해 배달용 박스에 '안심 스티커'를 부착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안심 스티커는 코로나19 여파로 배달 음식 위생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소비자 위생 안전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스티커에는 '정직하고 안전하게 배달해드리겠습니다'라는 문구를 담았다. 배달 과정에서 상자가 열리거나 파손되지 않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티커 부착과 함께 미스터피자는 오는 28일까지 요기요를 통해 주문한 고객에게 'KF94 마스크' 2매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미스터피자는 "코로나19 사태를 기점으로 식품과 외식 위생에 대한 사회적 기준이 한층 높아진 점을 고려해 배달 안심 스티커를 도입했다"며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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