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계약 만료' 디발라, 유벤투스와 조만간 협상..제안 승낙은 미지수

반진혁 기자 2021. 2. 22. 10: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울로 디발라(27)가 유벤투스와 새로운 계약을 위한 협상 테이블 차릴 계획이다.

이탈리아 매체 <라 스탐파> 는 22일(한국시간) "디발라의 에이전트는 새로운 계약을 놓고 유벤투스와 조만간 협상 테이블을 차릴 것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유벤투스가 디발라의 제안을 승낙할지는 아직 미지수다"고 덧붙였다.

특히, 디발라의 유벤투스와 계약이 내년 6월까지인데 연장에 대해 아직 논의된 바가 없어 이적설은 급물살을 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파울로 디발라(27)가 유벤투스와 새로운 계약을 위한 협상 테이블 차릴 계획이다.

이탈리아 매체 <라 스탐파>는 22일(한국시간) "디발라의 에이전트는 새로운 계약을 놓고 유벤투스와 조만간 협상 테이블을 차릴 것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유벤투스가 디발라의 제안을 승낙할지는 아직 미지수다"고 덧붙였다.

유벤투스 공격에 없어서는 안 될 역할을 수행한 디발라는 많은 팀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초반 부진으로 고개를 숙이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디발라의 이적설이 고개를 들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BIG 6가 관심이 있다는 소식도 전해지기도 했다.

특히, 디발라의 유벤투스와 계약이 내년 6월까지인데 연장에 대해 아직 논의된 바가 없어 이적설은 급물살을 탔다.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은 "디발라의 존재는 당연하다. 그와 같은 챔피언은 강한 팀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존재다"며 계속 함께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하지만, 디발라의 요구 사항에 대해 승낙 여부가 확실하지 않다는 전망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