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윤여정 트로피 또 추가..24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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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의 수상 낭보가 계속되고 있다.
윤여정은 20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아이오와비평가협회상에서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앞서 윤여정은 전미비평가위원회부터 LA, 보스턴, 오클라호마, 노스캐롤라이나, 디스커싱필름, 그레이터웨스턴뉴욕, 콜럼버스, 뮤직시티,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 세인트루이스, 뉴멕시코, 캔자스시티, 워싱턴DC, 흑인비평가협회와, 미국여성영화기자협회, 선셋필름서클어워즈 수상에 이어 아이오와비평가협회상에서 23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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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은 20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아이오와비평가협회상에서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윤여정이 트로피를 또 추가하며 여우조연상으로만 24관왕을 차지했다.
앞서 윤여정은 전미비평가위원회부터 LA, 보스턴, 오클라호마, 노스캐롤라이나, 디스커싱필름, 그레이터웨스턴뉴욕, 콜럼버스, 뮤직시티,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 세인트루이스, 뉴멕시코, 캔자스시티, 워싱턴DC, 흑인비평가협회와, 미국여성영화기자협회, 선셋필름서클어워즈 수상에 이어 아이오와비평가협회상에서 23관왕을 달성했다. 이로써 내달 15일 오스카 여우조연상 노미네이트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미나리’는 1980년대를 배경으로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미국 남부의 아칸소라는 시골 마을로 이주한 한국인 가족의 이야기. 윤여정은 어린 손주들을 돌보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오는 할머니 순자 역을 연기했다. 내달 3일 국내 개봉한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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