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확산되는 마약류 사범 집중단속 한다

2021. 2. 2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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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등 비대면 마약류 유통 및 외국인 마약류 사범 적극 대응- 범죄수익을 철저히 분석하여 환수하는 등 마약류 유통 순환고리 차단경찰청은 최근 생활 속으로 확산하는 마약류 범죄를 차단하기 위해 '마약류 사범 집중단속'을 3개월(3. 1.∼5. 31.)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첩보수집 기간 운영: 2월 22일(월)∼2월 28일(일)이번 단속에는 시도경찰청과 경찰서 전담 수사 인력을 중심으로 마약류 불법 유통 사범 검거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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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등 비대면 마약류 유통 및 외국인 마약류 사범 적극 대응

- 범죄수익을 철저히 분석하여 환수하는 등 마약류 유통 순환고리 차단


경찰청은 최근 생활 속으로 확산하는 마약류 범죄를 차단하기 위해 ‘마약류 사범 집중단속’을 3개월(3. 1.∼5. 31.)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첩보수집 기간 운영: 2월 22일(월)∼2월 28일(일)


이번 단속에는 시도경찰청과 경찰서 전담 수사 인력을 중심으로 마약류 불법 유통 사범 검거에 주력할 계획이다.


경찰은 작년 ‘불법마약류 유통 근절’을 위해 정부기관 합동 특별단속(10. 23.∼12. 31.)을 실시하였다. 그 영향으로 2020년 검거한 국내 마약류 사범은 18,050명으로 2019년(16,044명)보다 12.5% 증가하였고, 마약류사범 단속 이래 최대 검거 인원을 기록했다.


익명을 특징으로 하는 누리망(인터넷) 등을 이용한 비대면 마약류 유통행위 및 외국인 밀집 지역 중심으로 성행하는 외국인 마약류 범죄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또한, 단순 투약자라도 상선을 끝까지 추적하는 것은 물론 범죄수익에 대해서도 철저히 분석하여 환수하는 등 범죄 연결고리를 차단할 계획이다.


담당: 경정 이주만 (☎ 02-3150-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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