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증시 6일째 상승 개장..상하이지수 3,700선 돌파

베이징=최수문특파원 2021. 2. 22. 1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증시가 경기회복세에 엿새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22일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0% 오른 3,707.19에 거래를 시작했다.

상하이지수는 이날을 포함, 6거래일 동안 상승하고 있다.

상하이지수가 3,7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15년 8월 이후 5년여만에 처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중국 증시가 경기회복세에 엿새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22일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0% 오른 3,707.19에 거래를 시작했다. 상하이지수는 이날을 포함, 6거래일 동안 상승하고 있다. 상하이지수가 3,7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15년 8월 이후 5년여만에 처음이다.

전일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를 10개월째 동결했다는 소식에 긴축 우려가 일단 해소됐다. 지난 설날 연휴 때 중국내 소비가 늘어난 것도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쳤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