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란, 로맨틱+몽환 티저 공개..23일 컴백

황미현 기자 2021. 2. 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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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수란(SURAN)이 로맨틱하고 몽환적인 티저로 신곡 기대감을 높였다.

수란은 지난 19일과 20일 새 디지털 싱글 '써니' 1,2차 티저 이미지를 각각 공개했다.

'써니'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싱글 '더 도어' 이후 수란이 약 3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반짝이며 영원히 상쾌한 사랑을 염원하는 내용의 곡이다.

수란의 아름다운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신곡 '써니'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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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란©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수란(SURAN)이 로맨틱하고 몽환적인 티저로 신곡 기대감을 높였다.

수란은 지난 19일과 20일 새 디지털 싱글 '써니' 1,2차 티저 이미지를 각각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첫 번째 티저 속에는 몽환적인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수란의 모습이 담겼다. 밝은 트로피컬 컬러 드레스와 모래언덕 배경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 수란은 어두운 저녁 하늘 속 오픈카에 앉아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대체 불가한 매력으로 시선을 잡아끄는 수란의 강렬한 모습이 신곡 '써니'를 향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써니’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싱글 ‘더 도어’ 이후 수란이 약 3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반짝이며 영원히 상쾌한 사랑을 염원하는 내용의 곡이다. 올해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인 첫 정규앨범에도 수록될 예정이다.

수란의 아름다운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신곡 '써니'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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