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와 나란히 선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호마

김남훈 2021. 2. 2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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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맥스 호마(오른쪽ㆍ미국ㆍ91위)가 시상식에서 대회 주최자인 타이거 우즈(왼쪽ㆍ미국)와 나란히 서 있다.

이날 12언더파 272타로 4라운드를 마친 호마는 12번 홀(파3)에서 치른 두 번째 연장전에서 파를 지키며 보기를 적어낸 피나우를 제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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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AP=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맥스 호마(오른쪽ㆍ미국ㆍ91위)가 시상식에서 대회 주최자인 타이거 우즈(왼쪽ㆍ미국)와 나란히 서 있다. 이날 12언더파 272타로 4라운드를 마친 호마는 12번 홀(파3)에서 치른 두 번째 연장전에서 파를 지키며 보기를 적어낸 피나우를 제치고 우승했다.

knhkn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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