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펜할리곤' 향수 한국 공식 런칭

2021. 2. 2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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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할리곤스의 창립자이자 향수계의 황태자로 유명세를 쌓은 윌리엄 펜할리곤은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늘 새로운 향조를 바탕으로 개개인에 꼭 맞는 시그니처 향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탑노트는 베티버 에센스, 베르가못 에센스, 투명한 쟈스민 미들 노트는 베티버 탑 에센스, 인센스, 시더우드, 마지막 베이스 노트는 베티버, 벤조인 레지노이드, 샌달우드, 암브록스의 향으로 향수계의 황태자로 유명했던 윌리엄 펜할리곤을 닮은 오리엔탈 향기가 짜여진 가운데 그 안에 아주 섬세하고도 정교하게 조합된 향기가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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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퍼퓸 파우스 펜할리곤스(Penhaligon’s)의 ‘윌리엄 펜할리곤’ 향수가 한국에 공식 런칭한다.

펜할리곤스의 창립자이자 향수계의 황태자로 유명세를 쌓은 윌리엄 펜할리곤은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늘 새로운 향조를 바탕으로 개개인에 꼭 맞는 시그니처 향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그가 이번에는 펜할리곤스 포트레이트 라인의 세계관 속에서 다시 태어났다. 포트레이트 세계관 속에서 윌리엄 펜할리곤은 우아하고도 고귀한 레이디 블랑쉬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조향사이다. 그는 포트레이트 세계관 속 다양한 주인공들을 Jermyn Street에 위치한 그의 놀라운 향수 백화점으로 초대하여 모든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을 만큼 완벽한 베티버 블랜디드 향수를 선보인다.

그의 이름을 딴 ‘윌리엄 펜할리곤’의 향기는 향조계의 전설이라고 하는 베티버를 중심으로 공기 중에 흩어지는 흙의 향기가 따뜻하면서도 프레쉬한 느낌을 자아낸다.

탑노트는 베티버 에센스, 베르가못 에센스, 투명한 쟈스민 미들 노트는 베티버 탑 에센스, 인센스, 시더우드, 마지막 베이스 노트는 베티버, 벤조인 레지노이드, 샌달우드, 암브록스의 향으로 향수계의 황태자로 유명했던 윌리엄 펜할리곤을 닮은 오리엔탈 향기가 짜여진 가운데 그 안에 아주 섬세하고도 정교하게 조합된 향기가 조화를 이룬다.

윌리엄 펜할리곤 공식 수입·판매사 씨이오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윌리엄 펜할리곤 포트레이트 라인은 조향사 알베르토 모릴리아스의 아주 섬세하고도 정교하게 조합된 향조들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향기를 탄생시킨 타임리스 클래식으로 엔디미온과 오퍼스를 좋아하셨던 분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남녀 공용의 유니섹스 향수이며 수공예로 만들어진 산양을 모티프로 한 바틀 헤드의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출시돼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펜할리곤스 윌리엄 펜할리곤 EDP’는 75ml 단일 용량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주요 판매처는 롯데백화점 잠실 애비뉴엘(지하1층),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1층 펜할리곤스) 등이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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