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별 가상체험' 단양 별별스토리관 내달 2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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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와 별을 테마로 한 전시·체험시설인 충북 단양 '별별 스토리관'이 내달 2일 개관한다.
22일 단양군에 따르면 21억원을 들여 2019년 6월 단양읍 별곡리 다누리센터 내 옛 단양관광관리공단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별별 스토리관은 연면적 400㎡ 규모로, 가상공간에서 우주를 체험할 수 있다.
단양군 관계자는 "입체적으로 표현한 가상 공간에서 우주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단양의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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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연합뉴스) 박종국 기자 = 우주와 별을 테마로 한 전시·체험시설인 충북 단양 '별별 스토리관'이 내달 2일 개관한다.
22일 단양군에 따르면 21억원을 들여 2019년 6월 단양읍 별곡리 다누리센터 내 옛 단양관광관리공단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별별 스토리관은 연면적 400㎡ 규모로, 가상공간에서 우주를 체험할 수 있다.
벽면과 바닥에서 입체적으로 표현되는 3D 맵핑 영상과 사운드를 제공, 시공간을 초월한 미지의 세계에 실제 들어간 듯한 가상현실을 즐길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하루 7회다. 1회당 관람 시간은 30분이다.
이용 요금은 6천원이다. 다누리 아쿠아리움 이용객은 1천원 할인해준다.
단양군 관계자는 "입체적으로 표현한 가상 공간에서 우주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단양의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p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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