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함량 균형 단백질 '마이밀 뉴프로틴'

김수정 객원기자 2021. 2. 2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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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라이프사이언스

자녀를 출가시킨 부모 세대의 ‘나 홀로 식사’는 결코 생경한 풍경이 아니다. 이런 혼밥은 영양소 부실로 이어질 수 있는데, 이는 노년층 건강과 직결된다. 특히 노년기 건강 유지에 필수인 단백질 섭취에 신경 써야 한다.

인제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가 중·장년 남녀 1만1404명(남 4745명, 여 6659명)을 대상으로 단백질 섭취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하루 권장 섭취량 충족률은 남성 66.5%, 여성 58.2%에 그쳤다. 중·장년 3명 중 1명 이상이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셈이다.

◇근감소증 대비 위해 동식물성 단백질 섭취해야

(좌측 사진) ‘마이밀 뉴프로틴’은 근육 생성에 도움을 주는 동물성 단백질과 근감소를 방지하는 식물성 단백질을 5:5 비율로 구성해 간편하게 균형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우측 사진) 마이밀 모델 배우 이시영이 선택한 단백질 ‘마이밀 뉴프로틴’. / 대상라이프사이언스 제공

근감소증은 근육 섬유 수 및 단면적 감소로 인한 골격근 근육량이 감소하는 질병으로 2017년 세계보건기구(WHO)에 등재됐다. 근감소증은 운동기능과 신체 회복력·면역력을 저하시키며 고지혈증·당뇨·관절질환 등 각종 질환 발병률을 높인다. 특히 생애 전환기로 불리는 40대 이후부터 급격하게 근육량이 줄어든다.

단백질은 효소·근육·호르몬·혈액을 구성해 에너지원을 만드는 신체 필수 성분이자 3대 영양소이다. 특히 근육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단백질 섭취가 필수이다. 세계보건기구는 체중 1㎏당 단백질을 하루 약 0.8g 먹도록 권장한다. 몸무게가 60㎏ 나가는 성인 기준으로 단백질은 하루에 최소 48g이 필요하다. 에너지를 내는 데 쓰고 남은 단백질은 몸에 저장되지 않고 배출되므로 매일 적절하게 보충하는 것이 좋다.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로 나눌 수 있다. 동물성 단백질은 체내 흡수 속도가 빠르지만, 지방은 많고 식이섬유는 부족해 체중 관리를 할 때 주의해야 한다. 식물성 단백질은 다양한 생리활성물질을 함유해 근감소를 방지하지만, 동물성 단백질에 비해 필수아미노산 함유량이 적다. 따라서 두 가지 단백질을 균형 있게 섭취해야 한다.

◇고단백 건강기능식품 ‘마이밀 뉴프로틴’

노년기에는 일반적인 식단으로 꼭 필요한 일일 권장량을 보충하기 어려워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마이밀 뉴프로틴’은 60년 이상 식품 연구 노하우를 축적한 대상의 기술력으로 만든 균형단백질이다. 근육 생성에 도움을 주는 동물성 단백질과 근감소를 방지하는 식물성 단백질을 5:5 비율로 구성했다. 일일 섭취량인 2포에 소고기 등심 110g 또는 우유 660mL나 달걀 4개 분량에 해당하는 단백질 20g이 들어 있다. 근육 합성에 필요한 필수아미노산 BCAA 4000mg과 비타민D와 칼슘, 항산화 비타민도 함유했다.

‘마이밀 뉴프로틴’은 담백한 우유 맛이며 개별 포장된 스틱형 파우치와 분말이 통에 그대로 담긴 형태 등 포장 종류가 다양해져 맞춤형으로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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