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CT >멜론, 윈도 플레이어 개편.. 다크-라이트모드 선택 가능

장병철 기자 2021. 2. 2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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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뮤직 플랫폼 멜론(Melon)이 이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새 윈도 플레이어를 공개했다.

22일 멜론에 따르면 가장 큰 변화는 윈도 플레이어 화면에 최적화된 대대적인 이용자 환경(UI)·이용자 경험(UX) 개편이다.

환경에 따라 '다크모드' 또는 '라이트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플레이어만 노출되는 분리모드 △최소 사이즈로 제공하는 미니모드 △전체 화면을 앨범이미지로 구성한 비주얼플레이어 등 다양한 모드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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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뮤직 플랫폼 멜론(Melon)이 이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새 윈도 플레이어를 공개했다.

22일 멜론에 따르면 가장 큰 변화는 윈도 플레이어 화면에 최적화된 대대적인 이용자 환경(UI)·이용자 경험(UX) 개편이다. 먼저 메인화면에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개인화 추천 기능을 배치했다. 또 감상 환경에 따라 플레이어 모드도 쉽게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환경에 따라 ‘다크모드’ 또는 ‘라이트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플레이어만 노출되는 분리모드 △최소 사이즈로 제공하는 미니모드 △전체 화면을 앨범이미지로 구성한 비주얼플레이어 등 다양한 모드를 지원한다.

음악 및 아티스트 검색과 재생목록 관리 기능도 개선했다.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곡 컬렉션 추천을 비롯해 연관 곡·DJ플레이리스트·영상 등 다양한 결과를 쉽고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다고 멜론 측은 설명했다.

장병철 기자 jjangbe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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