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GS샵, 통합 앞두고 채널 시너지 확대 시동

엄하은 기자 2021. 2. 2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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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과 GS샵이 공동 기획 상품을 선보이며 합병을 앞두고 시너지 확대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GS리테일은 GS샵과 매월 마지막 주를 ‘GS프라임위크’로 지정해, 공동 기획한 상품을 양사의 채널에서 판매합니다.

첫 번째 ‘GS프라임위크’는 오늘(22일)부터 28일까지이며 GS25, GS수퍼마켓, GS프레시몰, GS홈쇼핑 등 양사의 전 채널이 동원됩니다.

양사는 오는 7월 통합을 앞두고 상품 교차 판매 등 시너지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할 예정입니다.

성찬간 GS리테일 상무는 “양사가 이번 달 첫 GS프라임위크를 시작으로 공동 상품 기획, 판매 채널 확대 등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가기로 했다”며 "7월 합병을 앞두고 있는 만큼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는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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