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청소년 미혼모 지원에 2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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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는 지난 19일 공주 오롯 비전홀 온라인 석세스아카데미 현장에서 사단법인 링커 이효천 대표에게 국내 청소년 미혼모 가정 지원을 위해 2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사단법인 링커는 청소년 미혼모를 경제적∙정서적으로 지원하여 자립을 이끌어내는 단체로 애터미는 앞서 2억원을 후원한데 이어 올해 2억원을 추가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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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는 지난 19일 공주 오롯 비전홀 온라인 석세스아카데미 현장에서 사단법인 링커 이효천 대표에게 국내 청소년 미혼모 가정 지원을 위해 2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사단법인 링커는 청소년 미혼모를 경제적∙정서적으로 지원하여 자립을 이끌어내는 단체로 애터미는 앞서 2억원을 후원한데 이어 올해 2억원을 추가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위기의 한부모 가정 보호, 경제적 자립을 위한 교육, 주거비와 치료비 등을 비롯한 생활비 지원과 미혼모 인식 개선 사업에 쓰인다.
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사회∙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사회적 약자들은 더욱 힘들어지는 것을 알고 있다"며 "어린이집이 운영되지 않으면 직장마저 다니기 어렵고 일과 가정의 양립이 힘든 미혼모 가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사단법인 링커의 이효천 대표는 “기업이 좋은 일을 한다는 것은 단순히 선한 행동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회를 변화시키고 사람을 살리는 일”이라며 어려운 시기 나눔을 실천한 애터미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애터미는 2019년 사랑의 열매에 ‘애터미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맘(생소맘)’ 이름으로 미혼모를 지원하는 기부자맞춤기금 100억 원을 전달하는 등 사회취약계층 지원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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