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코로나 생활 방역 활성화..장비 대여 확대

배연호 2021. 2. 2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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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가 3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과 위생 해충 방제를 위해 방역소독 장비 대여사업을 활성화한다.

삼척시보건소는 지난해 어린이, 종교 등 취약시설 799개소에 방역 약품과 함께 휴대용 방역소독 장비를 대여했다.

올해는 휴대용 방역소독 장비 30대를 추가로 확보해 대여 장소를 삼척시보건소, 도계보건지소, 원덕보건지소 등 기존 3개소에서 읍·면 보건기관 12개소를 포함한 15개소로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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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가 3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과 위생 해충 방제를 위해 방역소독 장비 대여사업을 활성화한다.

이번 사업 목적은 공공 방역이 어려운 취약시설에 대해 시민의 자발·자율적 방역 등 생활 방역으로 전환이다.

삼척시보건소는 지난해 어린이, 종교 등 취약시설 799개소에 방역 약품과 함께 휴대용 방역소독 장비를 대여했다.

올해는 휴대용 방역소독 장비 30대를 추가로 확보해 대여 장소를 삼척시보건소, 도계보건지소, 원덕보건지소 등 기존 3개소에서 읍·면 보건기관 12개소를 포함한 15개소로 확대하기로 했다.

대여 기간은 당일로 오후 6시까지 반납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22일 "코로나19 예방을 지속적인 방역을 하고 있으나, 취약시설 방역에는 어려움이 있다"며 "시민 자율방역을 유도해 방역 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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