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 박성우 M&A 부사장 영입.."신규 성장동력 확보"

한수연 2021. 2. 2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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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진단 전문 코스닥 상장사 씨젠이 사업확장과 신사업 진출을 위해 인수합병(M&A) 총괄 임원으로 박성우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박 부사장은 미국 하버드 MBA를 졸업한 뒤 약 23년간 미국 투자은행 JP모건 홍콩 및 뉴욕을 거쳐 모건스탠리 한국지사 IB 대표, 삼성증권 IB본부 대표를 역임하며 IB, 기업금융 전문성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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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분자진단 전문 코스닥 상장사 씨젠이 사업확장과 신사업 진출을 위해 인수합병(M&A) 총괄 임원으로 박성우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박 부사장은 미국 하버드 MBA를 졸업한 뒤 약 23년간 미국 투자은행 JP모건 홍콩 및 뉴욕을 거쳐 모건스탠리 한국지사 IB 대표, 삼성증권 IB본부 대표를 역임하며 IB, 기업금융 전문성을 쌓았다. 이후 STX에서 그룹전략 및 M&A 본부장, 2013년부터 최근까지 대림산업 재무관리실 그룹 CFO 및 M&A 총괄 등을 역임하며 주요 해외 및 국내 기업 M&A, 자금 조달 및 상장 등을 관장한 약 30년 이상 경력의 M&A 분야 전문가다.

씨젠 측은 "최근 인공지능 전문 정보과학연구소장, 제조구매총괄 부사장, 영업마케팅 총괄 사장, 해외법인운영 및 경영지원 총괄 영입에 뒤이은 전문가 영입의 일환"이라며 "코로나19로 확대된 회사 규모에 부합하는 전문성을 갖추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존사업을 활성화하고 향후 진출 가능한 사업영역을 다각도로 검토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궁극적으로 글로벌 분자진단 기업으로서 기업가치를 공고히하겠다"고 밝혔다.

한수연기자 papyr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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