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 팝업 연다

서울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 열린 발렌타인 싱글 몰트 팝업 스페이스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파이낸셜뉴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서울 여의도에 개점하는 '더 현대 서울'에서 '발렌타인 싱글 몰트 그 비밀을 만나다'라는 팝업 스페이스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페이스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서울 지역 최대 규모 백화점 여의도 '더 현대 서울' 지하 2층 영 VIP 라운지에서 진행한다.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2·15·18년,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토커스 15년, 발렌타인 싱글 몰트 밀튼더프 15년 등 총 5가지 라인업을 만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발렌타인 싱글 몰트가 지닌 헤리티지와 품질뿐 아니라 모던하고 컨템포러리한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성인이면 누구나 무료 입장 가능하며 백화점 운영시간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페르노리카코리아 발렌타인 관계자는 "이번 팝업 스페이스는 지난 11월에 선보인 팝업 스페이스에 보내주신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추가로 진행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에게 발렌타인 싱글 몰트 만의 모던한고 컨템포러리한 감성을 선사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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