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5곳 장애인복지관 109억 투입.. 복지안전망 강화

강정만 2021. 2. 2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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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장애인복지관 5곳에 109억원을 투입해 고품질의 통합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복지안전망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등록장애인 3만6655명을 대상으로 올해 언어장벽 해소 의사소통 권리지원사업, 영상크리에이터 양성교육과 줌화상 활용교육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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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 전경.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장애인복지관 5곳에 109억원을 투입해 고품질의 통합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복지안전망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등록장애인 3만6655명을 대상으로 올해 언어장벽 해소 의사소통 권리지원사업, 영상크리에이터 양성교육과 줌화상 활용교육을 추진한다.

또 고령 장애인 맞춤형 건강·문화·여가를 지원하고 장애인 가족관계 개선 프로그램 진행, 농아인 부모의 자녀 아동지원과 생활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추진한다.

도내에는 도 장애인종합복지관,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 제주도농아복지관 등 5곳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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