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X이선빈 조합 통했다..'미션 파서블', 주말 관객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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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파서블'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미션 파서블'(감독 김형주)은 지난 주말(19~21일) 동안 13만 373명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미션 파서블'과 같은 시기 개봉한 레드벨벳 아이린의 첫 스크린 주연작 '더블패티'(감독 백승환)는 4450명 관객을 동원해 8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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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주연 '더블패티'는 8위
[더팩트 | 유지훈 기자] '미션 파서블'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미션 파서블'(감독 김형주)은 지난 주말(19~21일) 동안 13만 373명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8만 884명이다.
작품은 선입금 후업무 흥신소 사장 우수한(김영광 분)과 열정 충만 비밀 요원 유다희(이선빈 분)가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공조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김영광 이선빈이 호흡을 맞춰 코믹 액션 연기를 펼친다. 지난 17일 개봉해 개봉 첫 주말 관객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개봉 후 줄곧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왔던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소울'은 2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 같은 기간 동안 10만 1678명을 동원했다.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감독 소토자키 하루오)은 6만 3894명으로 3위, '새해전야'(감독 홍지영)는 1만 1773명으로 4위를 기록했다.
'미션 파서블'과 같은 시기 개봉한 레드벨벳 아이린의 첫 스크린 주연작 '더블패티'(감독 백승환)는 4450명 관객을 동원해 8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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