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호재 겹친 NAVER, LG화학 꺾고 시총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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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가 시가총액 3위로 올라섰다.
기존 3위였던 LG화학이 각종 악재에 전기차 테마가 주춤한 탓에 최근 약세를 보인 영향이다.
반면 그간 증시를 이끌어왔던 배터리 대장주, LG화학은 전기차 폭발에 최근 현대기아차 리콜 부담까지 겹치면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다만 시가총액 격차가 2000억원 안팎으로 크지 않은데다 주가가 계속 변동하고 있어 이날 종가로도 NAVER가 3위를 지킬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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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가 시가총액 3위로 올라섰다. 기존 3위였던 LG화학이 각종 악재에 전기차 테마가 주춤한 탓에 최근 약세를 보인 영향이다.
22일 오전 9시41분 NAVER는 전일대비 1500원(0.38%) 상승한 39만9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이 4만여주 사들이고 있다. 현재 시가총액은 65조6200억원 가량이다.
반면 LG화학은 현재 1만4000원(1.49%) 떨어진 92만7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은 65조4400억원 가량이다. 외국인이 사흘 연속 순매도세를 나타내 이날도 1만4000여주 팔고 있다.
NAVER는 빅히트와의 혈맹에 이어 호실적, 쿠팡 뉴욕증시 상장을 앞두고 기업가치 재평가 등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반면 그간 증시를 이끌어왔던 배터리 대장주, LG화학은 전기차 폭발에 최근 현대기아차 리콜 부담까지 겹치면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다만 시가총액 격차가 2000억원 안팎으로 크지 않은데다 주가가 계속 변동하고 있어 이날 종가로도 NAVER가 3위를 지킬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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