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사회협약위 29명 구성..3월4일부터 본격 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민의 권익증진과 사회적 갈등 해결에 나설 제주특별자치도 제7기 사회협약위원회가 3월부터 본격 활동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사회협약위원회는 직능별 사회협약 체결과 도민의 권익증진과 사회적 갈등해결 과제를 다루며 사회협약이 체결되거나 위원회에서 중재한 사항은 도지사에게 그 이행을 권고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민의 권익증진과 사회적 갈등 해결에 나설 제주특별자치도 제7기 사회협약위원회가 3월부터 본격 활동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사회적 갈등 해결'을 맡을 제7기 사회협약위원회 위원 29명을 최근 구성하고 오는 3월4일 첫 회의를 열어 위원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사회협약위원회는 직능별 사회협약 체결과 도민의 권익증진과 사회적 갈등해결 과제를 다루며 사회협약이 체결되거나 위원회에서 중재한 사항은 도지사에게 그 이행을 권고할 수 있다.
지난해 6기 사회협약위원회는 국립공원 확대지정에 따른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도민토론회를 개최하고 갈등해소 권고안 채택, 취약계층 주거안전 지원을 위한 사회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승철 도 소통혁신정책관은 "앞으로 2년간 도내 공공갈등 해소와 도민 권익증진을 위햐 사회협약위원회가 보다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