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 5월까지 본다..뮤지컬 '맨오브라만차' 연장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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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맨오브라만차'가 3월 24일부터 5월 16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연장 공연한다.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오랫동안 작품을 기다려 주신 관객들을 위해 전 배우, 스태프가 한 마음으로 연장 공연을 결정했다. 어려운 시기에 이 작품이 주는 의미가 더욱 큰 만큼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보다 많은 분들에게 의미 있는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장 공연에는 조승우, 류정한 등 현재 출연 중인 배우가 대부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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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 류정한 출연..홍광호는 사전 공연일정으로 불참
맨오브라만차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세 차례나 개막을 연기한 끝에 지난 2일부터 샤롯데씨어터 무대에 오르고 있다.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오랫동안 작품을 기다려 주신 관객들을 위해 전 배우, 스태프가 한 마음으로 연장 공연을 결정했다. 어려운 시기에 이 작품이 주는 의미가 더욱 큰 만큼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보다 많은 분들에게 의미 있는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장 공연에는 조승우, 류정한 등 현재 출연 중인 배우가 대부분 참여한다. 다만 '돈키호테' 역의 홍광호는 예정된 공연 일정으로 함께 하지 못한다.
이 작품은 자신을 기사 '돈키호테'로 착각하는 노인 '알론조 키하나'와 그의 시종 '산초'의 모험을 통해 꿈과 희망의 가치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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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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