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신규확진 332명..일주일 만에 300명대

이영경 기자 2021. 2. 2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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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416명)보다 84명 감소하면서 지난 15일(343명) 이후 1주일 만에 300명대로 떨어졌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지역발생이 313명, 해외유입이 19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02명, 경기 116명, 인천 18명으로 수도권이 236명이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 12명, 대구 4명, 광주 4명, 울산 0명, 세종 0명, 강원 19명, 충북 7명, 충남 6명, 전북 4명, 전남 3명, 경북 11명, 경남 5명, 제주 0명이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5명 늘었다.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는 총 1562명(치명률 1.79%)이다.

새로 격리 해제된 환자는 4371명이다. 이날까지 모두 7만7887명이 격리해제됐다. 현재 787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6명이다.

이영경 기자 samemind@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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