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내달부터 방역소독장비 대여 사업 활성화 한다

김동현 2021. 2. 2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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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는 다음달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과 위생해충 방제를 위한 방역소독장비 대여사업을 활성화한다고 22일 밝혔다.

휴대용 방역소독장비 30대를 추가 확보해 기존 삼척시보건소, 도계보건지소, 원덕보건지소 등 3곳에서 나머지 각 읍·면 보건기관 12곳을 포함한 15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한편 삼척시보건소는 지난해 어린이시설, 종교시설 등 취약시설 799곳에 자체 방역소독 할 수 있도록 방역약품지원과 휴대용 방역소독장비를 대여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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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삼척=뉴시스]김동현 기자 = 강원 삼척시는 다음달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과 위생해충 방제를 위한 방역소독장비 대여사업을 활성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업은 공공방역이 어려운 취약시설에 대해 시민의 자발·자율적 방역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감염병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고 생활방역 전환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휴대용 방역소독장비 30대를 추가 확보해 기존 삼척시보건소, 도계보건지소, 원덕보건지소 등 3곳에서 나머지 각 읍·면 보건기관 12곳을 포함한 15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대여장비는 휴대용 초미립살포기로 장비 대여시 방역약품도 함께 제공된다.

한편 삼척시보건소는 지난해 어린이시설, 종교시설 등 취약시설 799곳에 자체 방역소독 할 수 있도록 방역약품지원과 휴대용 방역소독장비를 대여해줬다.

☞공감언론 뉴시스 dhye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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