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올해 영업익 11조 넘는다"..SK하이닉스 연일 강세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 2021. 2. 2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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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000660)가 22일 장 초반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증권가에서는 SK하이닉스의 올해 실적 전망과 함께 목표주가의 줄 상향 조정 의견이 줄을 잇고 있다.

한편 이날 하나금융투자와 DB금융투자는 SK하이닉스의 목표가를 각각 17만 5,000원, 17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 연구원인은 올해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을 11조 6,000억 원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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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SK하이닉스(000660)가 22일 장 초반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증권가에서는 SK하이닉스의 올해 실적 전망과 함께 목표주가의 줄 상향 조정 의견이 줄을 잇고 있다.

이날 9시 14분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26% 상승한 13만 6,000원에 거래됐다.

한편 이날 하나금융투자와 DB금융투자는 SK하이닉스의 목표가를 각각 17만 5,000원, 17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020년과 달리 2021년엔 D램 계약 가격 상승 흐름이 적어도 4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설명했다. 김 연구원인은 올해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을 11조 6,000억 원으로 추정했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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