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식물성 패티 신제품 '플랜트 와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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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은 식물성 패티로 '와퍼' 고유의 불맛을 그대로 구현한 '플랜트 와퍼'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대체육 메뉴인 '플랜트 와퍼'는 버거킹의 시그니처 메뉴 '와퍼'를 식물성 패티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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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기념 무료 세트업, 퀴즈 이벤트 등 진행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버거킹은 식물성 패티로 ‘와퍼’ 고유의 불맛을 그대로 구현한 ‘플랜트 와퍼’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버거킹은 ‘플랜트 와퍼’와 함께 진하고 스모키한 바비큐 소스를 더한 ‘플랜트 바비큐 와퍼’까지 총 2종의 신메뉴를 선보인다. ‘플랜트 와퍼’와 ‘플랜트 바비큐 와퍼’ 모두 단품 5900원, 세트 7900원이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버거킹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7일까지 버거킹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추가한 고객들에게 무료 세트업 쿠폰을 증정한다. 내달 14일까지는 퀴즈 이벤트 및 시식평 이벤트 등을 진행해 ‘플랜트 와퍼’ 세트 교환권, 버거킹 상품권 1만원권 및 코카-콜라 텀블러 등을 증정한다. 단, 이벤트는 일부 매장에서만 진행한다.
버거킹 관계자는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이 더욱 다양해지는 가운데, 누구든 버거킹의 와퍼만이 선사하는 특별한 맛을 새롭게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하며 ‘플랜트 와퍼’를 선보인다”라며 “식물성 패티가 번 및 소스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신메뉴로 새로운 즐거움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버거킹은 글로벌 차원에서 지속가능한 사회로 가는 여정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실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십 차례의 샘플 테스트와 원재료 수급 등 노력 끝에 L-글루탐산나트륨을 제외하고 번, 마요네즈, 케첩, 피클 등 와퍼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의 향료, 색소, 보존제 및 첨가제의 성분을 개선한 ‘리얼 와퍼’를 국내에도 도입했다.
김무연 (nosmok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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