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개봉 5주차에도 꾸준한 저력..174만 돌파[박스오피스]

배효주 2021. 2. 22. 0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즈니·픽사 '소울'이 누적 관객수 174만을 돌파하며 개봉 5주차에도 흔들림 없는 흥행 저력을 보였다.

2월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소울'은 지난 주말 기간인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간 1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총 누적 관객수 174만8,360명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디즈니·픽사 '소울'이 누적 관객수 174만을 돌파하며 개봉 5주차에도 흔들림 없는 흥행 저력을 보였다.

2월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소울'은 지난 주말 기간인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간 1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총 누적 관객수 174만8,360명을 기록했다. 개봉 5주차에도 다양한 신작들 사이에서 흔들림 없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흥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다가오는 제78회 골든 글로브 수상 여부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음악상, 총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소울'은 개봉 전부터 국내외 언론과 관객들의 극찬 세례를 받으며 2021년 최고의 작품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연출을 맡은 피트 닥터 감독은 '업'과 '인사이드 아웃'으로 제67회, 73회 골든 글로브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바 있어 '소울' 수상으로 3관왕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저마다의 성격을 갖춘 영혼이 지구에서 태어나게 된다는 픽사의 재미있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소울'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