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코믹 액션 '미션 파서블' 정상

한미희 2021. 2. 22. 0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믹 액션 영화 '미션 파서블'이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파서블'은 지난 주말 사흘(19∼21일) 동안 13만명(33.2%)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15일부터 영화관의 9시 이후 영업 제한 조치가 해제됐지만 주목할 만한 신작이 없어 주말 동안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38만 4천여명에 그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코믹 액션 영화 '미션 파서블'이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메리크리스마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파서블'은 지난 주말 사흘(19∼21일) 동안 13만명(33.2%)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김영광과 이선빈이 주연한 영화는 입금만 되면 뭐든 하는 흥신소 사장 우수한(김영광)과 열정 충만한 비밀 요원 유다희(이선빈)가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공조하며 벌이는 이야기를 가볍게 담았다.

한 달 동안 주말 박스오피스 정장을 지켰던 픽사 애니메이션 '소울'은 2위로 물러났다. 10만 1천여명(27%)의 관객을 더하며 지난달 20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은 174만 8천여명을 기록했다.

3위인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은 6만 3천여명(17.9%)의 관객을 모았다. 지난달 27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은 74만 9천여명이다.

지난 10일 개봉한 옴니버스 로맨틱 코미디 '새해전야'와 4DX로 재개봉한 '해리포터와 불의 잔'이 1만명대 관객으로 4위와 5위에 올랐고, 새로 개봉한 로자먼드 파이크 주연의 케이퍼 무비 '퍼펙트 케어'가 6위로 출발했다.

지난 15일부터 영화관의 9시 이후 영업 제한 조치가 해제됐지만 주목할 만한 신작이 없어 주말 동안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38만 4천여명에 그쳤다. 설 연휴 이전인 첫째 주말(5∼7일) 관객 수는 42만 5천여명이었다.

mihee@yna.co.kr

☞ 윤정희 딸, 국내 법원에도 어머니 성년후견 신청
☞ 서울패밀리 멤버 유노, 암투병 중 별세
☞ "(여자)아이들 수진은 학폭 가해자" vs "서로 다툰것"
☞ 경비원 집으로 불러 몽둥이 찜질한 입주민, 과거에도…
☞ 차 안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발달장애 딸은 무사
☞ '혐한' 램지어의 수상한 친분…日극우단체 연구원과 '티키타카'
☞ 정청래 "대통령에 백신실험?"…김근식 "안전하다면서 발끈"
☞ 미셸 위 "치마 속 보라는것 아냐" 전 뉴욕 시장 성희롱에 일침
☞ '리설주는 샤넬라인·김여정은 투피스'…北여성 패션 트렌드는
☞ 아파트 주차장을 내집 안방처럼…민폐족 언제까지 참아야 하나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