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우-호마,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연장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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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피나우(미국)와 맥스 호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30만달러)에서 연장전에 돌입했다.
피나우와 호마 모두 2번째 PGA투어 우승을 노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피나우는 4년11개월 만에, 호마는 1년9개월 만에 PGA투어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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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토니 피나우(미국)와 맥스 호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30만달러)에서 연장전에 돌입했다.
피나우와 호마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32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까지 나란히 12언더파 272타를 기록했다.
두 선수는 정규 라운드를 동타로 마치면서 연장전에 돌입하게 됐다. 피나우와 호마 모두 2번째 PGA투어 우승을 노리고 있다.
피나우는 지난 2016년 3월 푸에르토리코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피나우는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첫 우승 이후 준우승만 7번 했고 연장전에서 패한 경우도 2번이나 된다.
호마는 2019년 5월 웰스 파고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선 경험이 있다. 2월 중순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공동 7위에 오르는 등 최근 컨디션이 좋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피나우는 4년11개월 만에, 호마는 1년9개월 만에 PGA투어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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