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산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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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환경연구원은 22일 부산시 고농도 대기오염 발생원인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부산시 대기오염 주의보 발령 일수(횟수)는 초미세먼지(PM-2.5) 2일(1회), 미세먼지(PM-10) 1일(2회), 오존 4일(11회)로 2019년보다 감소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일수는 2019년 16일에서 14일이나 줄었다.
7대 특별·광역시와 비교해도 부산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빈도는 낮은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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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보건환경연구원은 22일 부산시 고농도 대기오염 발생원인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부산시 대기오염 주의보 발령 일수(횟수)는 초미세먼지(PM-2.5) 2일(1회), 미세먼지(PM-10) 1일(2회), 오존 4일(11회)로 2019년보다 감소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일수는 2019년 16일에서 14일이나 줄었다.
이 같은 결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대기오염 물질 배출량이 감소하고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량 관리정책 시행, 잦은 비 등의 영향으로 보인다고 시는 설명했다.
7대 특별·광역시와 비교해도 부산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빈도는 낮은 수준이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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