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오픈 사나이' 조코비치, 3년 연속 왕좌 지켰다

이정찬 기자 2021. 2. 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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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에서 유독 강했던 테니스 세계 1위 조코비치가 3년 연속 이 대회 왕좌를 지켰습니다.

마스크를 쓴 팬들의 환호 속에 세계 4위 메드베데프와 만난 조코비치는 초반에는 접전을 이어갔습니다.

예상 밖의 3대 0 완승으로 대회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조코비치는 주먹을 불끈 쥐고 포효하며 통산 18번째 메이저 대회 정상에 선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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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에서 유독 강했던 테니스 세계 1위 조코비치가 3년 연속 이 대회 왕좌를 지켰습니다.

호주오픈에서만 9번째 우승입니다.

마스크를 쓴 팬들의 환호 속에 세계 4위 메드베데프와 만난 조코비치는 초반에는 접전을 이어갔습니다.

상대 강한 서브에 고전하면서도 빈틈을 끈질기게 파고들어 1세트를 따냈고, 2세트부터는 상대 범실을 유도하며 승기를 잡아나갔습니다.

예상 밖의 3대 0 완승으로 대회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조코비치는 주먹을 불끈 쥐고 포효하며 통산 18번째 메이저 대회 정상에 선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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