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오픈 사나이' 조코비치, 3년 연속 왕좌 지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호주오픈에서 유독 강했던 테니스 세계 1위 조코비치가 3년 연속 이 대회 왕좌를 지켰습니다.
마스크를 쓴 팬들의 환호 속에 세계 4위 메드베데프와 만난 조코비치는 초반에는 접전을 이어갔습니다.
예상 밖의 3대 0 완승으로 대회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조코비치는 주먹을 불끈 쥐고 포효하며 통산 18번째 메이저 대회 정상에 선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6216787
호주오픈에서 유독 강했던 테니스 세계 1위 조코비치가 3년 연속 이 대회 왕좌를 지켰습니다.
호주오픈에서만 9번째 우승입니다.
마스크를 쓴 팬들의 환호 속에 세계 4위 메드베데프와 만난 조코비치는 초반에는 접전을 이어갔습니다.
상대 강한 서브에 고전하면서도 빈틈을 끈질기게 파고들어 1세트를 따냈고, 2세트부터는 상대 범실을 유도하며 승기를 잡아나갔습니다.
예상 밖의 3대 0 완승으로 대회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조코비치는 주먹을 불끈 쥐고 포효하며 통산 18번째 메이저 대회 정상에 선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호주오픈 사나이' 조코비치, 3년 연속 왕좌 지켰다
- 김연경이 구했다! '블로킹·서브에이스' 연속 득점 터진 순간 (여자배구 도미니카전)
- 이다빈에 패한 영국 선수 “승리 도둑맞아”
- “소속사 대표에게 하룻밤 제안 받았다” 충격 폭로 일파만파
- '쥴리의 꿈! 영부인의 꿈!' 종로 한복판에 등장한 벽화
- “흉기 대며 성폭행 시도”…지하철 1호선서 벌어진 일
- '세계 1위' 일본 선수 꺾었다…허광희가 일으킨 대이변
- 무 닦던 수세미로 발도 '벅벅'…방배동 족발집이었다
- 온두라스전 대승 직후 인터뷰 모음.zip (ft. 김학범 감독, 이동준, 이강인, 황의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