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매달 '큐레이터와의 대화'..전시·유물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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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은 전시를 더 가까이에서 체험하는 기회를 시민에게 제공하고자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새롭게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울산의 역사와 문화를 박물관에서 새롭게 보다'라는 주제로, 매월 참가 시민에게 박물관 학예사가 직접 전시·유물을 소개하고 대화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편 울산박물관은 올해 10주년을 맞아 이 행사를 비롯해 열린 역사문화 강좌, 지역사 관련 특별기획전과 학술대회 등을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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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박물관은 전시를 더 가까이에서 체험하는 기회를 시민에게 제공하고자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새롭게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울산의 역사와 문화를 박물관에서 새롭게 보다'라는 주제로, 매월 참가 시민에게 박물관 학예사가 직접 전시·유물을 소개하고 대화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월 행사는 25일 오후 3시 박물관 2층 세미나실과 역사실에서 진행된다.
류진아 학예사가 현재 역사실에서 하는 테마전시 '2021년 신축년 힘찬 새해, 행복하소'에 대해 해설하는 시간이 예정돼 있다.
원활한 운영을 위해 참여 인원은 20명으로 제한하며, 참가자 모집은 19일 오전 9시부터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http://yes.ulsan.go.kr)에서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홈페이지(www.ulsan.go.kr/museum)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울산박물관은 올해 10주년을 맞아 이 행사를 비롯해 열린 역사문화 강좌, 지역사 관련 특별기획전과 학술대회 등을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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