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연하♥' 조정식, 새 신랑의 결혼 소감 "잘 살게요" [전문]

조혜진 2021. 2. 22.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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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아나운서가 결혼식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2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그는 "후련함보다는 고마운 마음이 많이 생긴다"며 "정말 고맙습니다. 잘 살게요. 전 정말 복 받은 사람"이라고 글을 남기며 결혼식을 잘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이날 8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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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조정식 아나운서가 결혼식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2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그는 "후련함보다는 고마운 마음이 많이 생긴다"며 "정말 고맙습니다. 잘 살게요. 전 정말 복 받은 사람"이라고 글을 남기며 결혼식을 잘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이날 8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선배인 최기환 SBS 아나운서가, 축가는 브로콜리너마저와 케이윌이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정식 아나운서는 2013년 SBS 공채로 입사한 후 '모닝와이드', '생방송 투데이' 등 여러 SBS 프로그램을 맡아 활약했으며, 현재 SBS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 DJ로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하 조정식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글 전문

결혼식을 치른 후 생각보다 후련함보다는 
고마운 마음이 많이 생긴다하던데
다 마무리한 지금 딱 그렇군요.
정말 고맙습니다.
잘 살게요.
전 정말 복 받은 사람.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조정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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