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명예회장, 현대차그룹 경영에서 완전히 손 뗀다
임종윤 기자 2021. 2. 2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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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이 그룹 경영에서 완전히 물러납니다.
정 명예회장은 다음 달 24일 열리는 현대모비스 주주총회에서 그룹 내 마지막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명예회장의 이사 임기 만료는 내년 3월이지만, 이미 아들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에게 그룹 전반의 지휘봉을 넘겨준 상황인 만큼 내년 임기까지 유지하지 않고 물러나기로 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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