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밀리 멤버 유노, 편도암 투병중 별세 [연예뉴스 HOT①]

2021. 2. 2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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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듀오 서울패밀리의 멤버 유노(본명 김윤호)가 세상과 영원히 작별했다.

편도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하던 고인은 63세의 일기로 19일 별세했다.

유노의 아내이자 서울패밀리의 멤버인 김승미는 지난달 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 출연해 "남편이 현재 편도암 4기"라며 "강한 사람이니 얼른 완쾌할 것"이라고 유노의 투병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유노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다 1990년 서울패밀리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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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듀오 서울패밀리의 멤버 유노(본명 김윤호)가 세상과 영원히 작별했다. 편도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하던 고인은 63세의 일기로 19일 별세했다. 발인식은 21일 오전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장지는 경기도 포천시 광릉추모공원이다. 유노의 아내이자 서울패밀리의 멤버인 김승미는 지난달 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 출연해 “남편이 현재 편도암 4기”라며 “강한 사람이니 얼른 완쾌할 것”이라고 유노의 투병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유노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다 1990년 서울패밀리에 합류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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