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권 낮 최고 18도..대기 건조 '불조심'

이재림 2021. 2. 22.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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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22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포근한 날씨 속에 건조한 하루가 될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청권은 대체로 맑다.

충남권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서은진 대전기상청 예보관은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 아침 기온은 뚝 떨어질 것"이라며 "급격한 기온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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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발생한 서산시 산불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월요일인 22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포근한 날씨 속에 건조한 하루가 될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청권은 대체로 맑다.

낮 최고기온은 10∼18도로 예상된다.

충남권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부는 만큼 산불 같은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서은진 대전기상청 예보관은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 아침 기온은 뚝 떨어질 것"이라며 "급격한 기온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wald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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