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송중기, 전여빈 흑역사 과거 사진 보고 패닉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1. 2. 22.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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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가 전여빈의 흑역사 과거사진을 목격했다.

2월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2회(극본 박재범/연출 김희원)에서 빈센조(송중기 분)는 홍유찬(유재명 분)의 집까지 찾아가며 친분이 깊어졌다.

홍유찬은 빈센조를 집으로 초대하며 "해장하러 와라"고 말했다.

빈센조는 홍유찬의 집으로 찾아갔고 거실에 걸려 있는 액자들을 보다가 "따님이 또 있으신가 보다"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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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가 전여빈의 흑역사 과거사진을 목격했다.

2월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2회(극본 박재범/연출 김희원)에서 빈센조(송중기 분)는 홍유찬(유재명 분)의 집까지 찾아가며 친분이 깊어졌다.

홍유찬은 빈센조가 바벨그룹에 맞서서 금가프라자를 지키는 모습을 보며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했고, 빈센조에게 처음으로 막걸리를 소개한 뒤에는 해장까지 책임졌다. 홍유찬은 빈센조를 집으로 초대하며 “해장하러 와라”고 말했다.

빈센조는 홍유찬의 집으로 찾아갔고 거실에 걸려 있는 액자들을 보다가 “따님이 또 있으신가 보다”고 물었다. 이에 홍유찬은 “아니다. 차영이가 걔다”고 딸은 홍차영(전여빈 분) 한 명 뿐이라고 말했다.

현재 홍차영과 사뭇 다른 홍차영의 흑역사 과거사진이 눈길을 모은 대목. 이후 부친을 찾아온 홍차영은 “이 사진들은 왜 걸어놨냐”고 분노하는 모습으로 다시 한 번 과거사진에 시선집중 시켰다. (사진=tvN ‘빈센조’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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