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김학래 덕에 청약신청→70평 분당 아파트 당첨"(1호가)

이해정 2021. 2. 22.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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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영남이 김학래에 고마움을 표했다.

2월 21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에서 김학래와 아들 김동영은 조영남을 만났다.

김동영이 김학래, 임미숙 30주년 리마인드 웨딩을 준비하는 가운데, 결혼 당시 축가를 부른 조영남에 도움을 청한 것.

김학래는 "과거 조영남에게 청약 부금을 부으라고 추천했다. 조영남이 첫 신청에 70평 분당 아파트가 당첨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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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조영남이 김학래에 고마움을 표했다.

2월 21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에서 김학래와 아들 김동영은 조영남을 만났다.

김동영이 김학래, 임미숙 30주년 리마인드 웨딩을 준비하는 가운데, 결혼 당시 축가를 부른 조영남에 도움을 청한 것.

조영남은 김학래에 "여러 여자를 두고 고민할 때 내가 임미숙을 강력 추천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학래 역시 조영남에 도움을 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학래는 "과거 조영남에게 청약 부금을 부으라고 추천했다. 조영남이 첫 신청에 70평 분당 아파트가 당첨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영남은 "당시 청약이 뭔지도 몰랐다"고 말하며 "이 집에 어느 정도 김학래 지분이 있다"며 고마워했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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