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날씨..강원 경북 산지와 동해안 바람 강하고 매우 건조

김민철 2021. 2. 22. 0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원 산지와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계속 불겠고 대기도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기상청은 강풍특보가 발효중인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최대순간 초속 25미터, 강원남부 동해안과 경북북부 동해안에도 초속 14미터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며, 화재와 시설물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세종·충북은 '나쁨', 그 밖엔 '보통'으로 예상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원 산지와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계속 불겠고 대기도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기상청은 강풍특보가 발효중인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최대순간 초속 25미터, 강원남부 동해안과 경북북부 동해안에도 초속 14미터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며, 화재와 시설물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1도 등 전국이 9도에서 22도로 어제보다 5도에서 8도가량 낮겠습니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세종·충북은 '나쁨', 그 밖엔 '보통'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서해 먼바다,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23일) 아침엔 기온이 10도 가량 큰 폭으로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사진 출처 : 김해=연합뉴스]

김민철 기자 (kmc@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