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빅리그' 민찬기, 장도연과 환장 케미 [TV북마크]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1. 2. 2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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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찬기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설렘과 웃음을 선사했다.

이처럼 민찬기는 장도연과 설레면서도 코믹한 티키타카로 '1%' 코너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민찬기가 출연 중인 '1%'는 믿고 보는 양세찬, 장도연 콤비가 합심해 만든 코너로, 대한민국 99%의 사람들과 단 1%의 사람은 어떻게 다를지 비교하며 1%의 예상치 못한 돌발 행동을 코믹하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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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우 민찬기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설렘과 웃음을 선사했다.

민찬기는 21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 1쿼터 8라운드의 '1%' 코너에 출연해 유쾌하고 설렘 가득한 콩트 연기를 펼쳤다.

이날 민찬기는 민속촌 신입 아르바이트생 장도연의 선배로 분했다. 한복을 입고 등장한 민찬기는 훤칠한 키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민찬기는 영화 '사랑과 영혼'의 명장면 도자기 신을 패러디해 눈길을 끌었다. 민찬기는 장도연과 함께 맷돌을 돌리는가 하면 "그쪽을 내가 찜했다고요"라는 대사로 설렘을 유발했다.

또한 민속촌을 방문한 외국인 손님 앞에 자신 있게 나선 민찬기는 "와우 리얼리"만 반복하는 모습으로 즐거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민찬기는 H.O.T.의 'We are the future(위 아 더 퓨처)' 춤을 추는 장도연을 따라 함께 댄스를 췄다. 장도연의 박자 실수에 타이밍을 놓친 민찬기는 다시 흘러나오는 노래에 맞춰 무사히 댄스를 마쳤고 이후 랩을 내뱉다가 "흐름을 잃었다"며 가사를 잊어버려 관객들을 폭소하게 했다.

이처럼 민찬기는 장도연과 설레면서도 코믹한 티키타카로 '1%' 코너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어떤 상황의 콩트도 소화해내는 민찬기가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민찬기가 출연 중인 '1%'는 믿고 보는 양세찬, 장도연 콤비가 합심해 만든 코너로, 대한민국 99%의 사람들과 단 1%의 사람은 어떻게 다를지 비교하며 1%의 예상치 못한 돌발 행동을 코믹하게 풀어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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